검색결과
  • [사건 추적] 골동품 장물업자 “사간 사람 면회 안 와 괘씸”

    “그때 나한테 도난 문화재를 사갔던 사람들을 전부 불겠소. 입 다물어 줬더니 면회 한 번 안 오고…, 괘씸한 것들.” 지난 3월 말 김모(47)씨가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를 찾아왔다

    중앙일보

    2010.07.27 00:49

  • [이훈범 시시각각] 견물생심과 언감생심

    세상에 도적이 넘친다. 골골샅샅 날도둑이요, 대명천지 낮도둑이다. 곳간 잠그면 무엇하랴, 개구멍이 문짝만 한 것을. 내남없이 드나드니 먼저 집는 놈이 임자다. 나라 살림이 내 살림

    중앙일보

    2008.10.21 01:05

  • 도난 미술품·문화재 2400여 점 회수

    도난 미술품·문화재 2400여 점 회수

    ‘진경산수(眞景山水)’를 완성한 조선 후기 화가 겸재 정선의 산수화(사진) 등 도난당했던 미술품과 문화재 2400여 점이 돌아왔다.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문중 고택과 향교 등을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4.24 02:03

  • 보물급 문화재 3000여 점 '싹쓸이'

    보물급 문화재 3000여 점 '싹쓸이'

    도난됐다 회수된 곽분양행락도와 제월당 송규렴의 교지(下). [사진=변선구 기자]절도범 정모(60)씨와 장물아비 김모(44)씨는 7년 전 청송교도소에서 만나 문화재 절도단을 조직하기

    중앙일보

    2007.10.25 04:46

  • 최대 규모 도난문화재 압수

    최대 규모 도난문화재 압수

   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가 18일 공개한 '영산회상도'. 이 작품은 1992년 경남 창녕 관룡사에서 도난됐다. 신동연 기자 전국의 사찰과 고택(古宅), 서원 등에서 도난당

    중앙일보

    2006.10.19 04:16

  • [문화노트] 도난 문화재 웃돈 받고 되판 문화재위원

    14일 오후 문화연대 문화유산위원회(위원장 황평우)는 비통한 심정의 성명서를 발표했다. 한국 미술사를 가르치는 현직 교수이자 경상북도 문화재위원인 H씨가, 즉 문화재 보호에 앞장

    중앙일보

    2006.04.14 21:22

  • [문화노트] 도둑맞은 문화재가 버젓이 경매도록에 …

    "저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. 도둑맞은 문화재가 경매 도록에 실리다니요. " 문화재청 사범단속반 강신태 반장이 고개를 흔들었다. 1980년대 중반 전남 순천시 선암사에서 도난당한

    중앙일보

    2006.04.12 21:39

  • [이건모 전 국정원 감찰실장 'X파일 나의 입장' 전문]

    다음은 이건모 전 국정원 감찰실장이 공개한 ‘소위 X파일 관련 나의 입장’이다. 글머리에 ○ 국정원 감찰실장 재직시 전직 공운영씨로부터 불법도청 자료를 자진반납받아 99년말 전량소

    중앙일보

    2005.07.29 10:00

  • [불법 도청 테이프 후폭풍] "테이프는 도둑질한 장물 공씨에 반납 받아 다 소각"

    [불법 도청 테이프 후폭풍] "테이프는 도둑질한 장물 공씨에 반납 받아 다 소각"

    '안기부 X파일'과 관련, 1999년 국가정보원 감찰실장을 지냈던 이건모(60.사진)씨는 28일 "99년 여름께 상부의 지시에 따라 공운영(58)씨로부터 테이프 200여 개와 녹

    중앙일보

    2005.07.29 05:01

  • 회사 전체주식 60% 털려

    울산 중부경찰서는 16일 울산지역 자동차부품업체인 S공업 회장실에 침입해 금고 안에 있던 주식 1216만주(시가 425억여원) 등을 훔친 혐의(특가법 위반)로 이모(38)씨 등 금

    중앙일보

    2004.11.17 08:27

  • 국보 강탈범 특수강도 혐의 구속

    국립 공주박물관 문화재 강탈사건을 수사 중인 충남 공주경찰서는 27일 任모(31.어음할인업.경기도 고양시)씨를 문화재관리법 위반 및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했다. 任씨는 지난 15일

    중앙일보

    2003.05.27 18:12

  • 삼합회, 아시아해역서 무차별 선박 납치

    삼합회, 아시아해역서 무차별 선박 납치

    말레이시아 왕립 해경은 소규모의 해적활동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있다. 공해상, 특히 아시아 해역에서의 해적활동이 점점 더 기승을 부리고 있다. 최근의 해적활동은 범죄 조직들이 연계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2.06 19:49

  • 문화재 밀매단 며칠간 보물 싹쓸이

    검찰에 적발된 문화재 밀매단은 일반인의 상상을 뛰어 넘는 대담한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. ◇ 수법=李모(59)씨 등 전문 절도범들은 며칠분의 음식을 준비해 전북 완주 송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4.25 00:00

  • 21억 훔친 은행원 11일새 17억 물쓰듯

    국내 현금 도난사건 중 최다액으로 관심을 끌었던 국민은행 호남본부 21억원 도난사건은 한 은행원의 불안 심리가 빚어낸 '막가파식' 범행이었던 것으로 윤곽이 드러났다. 경찰은 사건

    중앙일보

    2000.09.20 00:00

  • 도둑형제 "형 잘봐달라" 경찰에 훔친 보석 돌려보내

    "구속돼 고생하는 우리 형님을 잘 보살펴 주세요. " 형제가 서울성북2동 일대의 부유층을 대상으로 상습적으로 금품을 털어오다 형이 경찰에 검거되자 범행을 주도했다 수배된 동생이 훔

    중앙일보

    1997.10.21 00:00

  • 英 아트 로스레지스터 도난 예술품 찾기 명수

    지난해 10월 영국 버밍엄미술관이 소장중인 15세기 네덜란드작가 페스러스 크리스터스의 『비통에 젖은 그리스도』란 그림 한점이 도난당했다.3개월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아트 로스 레지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7.29 00:00

  • 도굴됐던 「토제등잔」/문화재관리국 회수

    도굴된 국보급 문화재가 시민의 제보로 문화재관리국에 회수돼 16일 공개됐다. 문화재사범단속반은 지난달 26일 삼국시대의 토제등잔 1점을 장물취득자인 정호규씨(50·골동업·대구시 중

    중앙일보

    1993.07.17 00:00

  • 신뢰에 흠집남긴 민자 도난사건/김석현 사회부기자(취재일기)

    민자당 서울지부 「안방」금고에서 도둑맞았던 거금 3억6천만원이 되돌려졌다. 민자당측 입장으로선 세상에 알려지지 않아야 좋았을 털린 돈의 엄청난 규모가 동시에 드러났다. 4억4천만원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9.16 00:00

  • 주불대사관 6천만원짜리벽난로/도난당했다 경찰 장물실서발견(주사위)

    ○…지난 2월 보수공사중 분실됐던 프랑스주재 한국대사관의 벽난로가 23일 파리경찰의 장물보관실에서 발견됐다. 분실됐던 벽난로는 대사관 회의실에 위치했던 19세기 흰 대리석 구조물로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5.25 00:00

  • 한국인이 훔쳐온 문화재 9점/일 주인이 “기증하겠다”

    ◎“두나라 외교분쟁등 우려 아무 조건 안붙이고 포기”/내한 히가사씨 【부산=조광희기자】 일본에서 한국인 골동품 중개상에 의해 강탈된뒤 밀반입돼 일본으로의 반환여부를 둘러싸고 국민들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4.10 00:00

  • 장물여부로 남관그림 소유권시비|사기당했다 회수된 11점 말썽

    남관화백의 런던 테이트갤러리 전시회그림 사기사건은 수사결과 정광훈씨 부부의 계획적인 사기극으로 드러나면서 회수된 작품의 소유권 다툼이 일고있다. 증발됐던 그림 30점중 19일까지

    중앙일보

    1986.04.19 00:00

  • 이화장 도난사건 범인 검거

    고 우남 이승만전대통령 사저인 이화장에서 고서화 등 유품44점을 훔쳐 달아났던 범인2명중 1명이 검거됐다. 서울성동경찰서는 사건발생 56일 만인 8일 주범 김광우씨(41·특수절도-

    중앙일보

    1985.10.08 00:00

  • 강력범 절반은 10대|치안본부가 분석한 2·4분기 범죄

    금년2·4분기(4∼6월)중 우리나라 범죄발생은 모두 19만3천3백58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4%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. 치안본부가 분석한 2·4분기 범죄자료에 따르면

    중앙일보

    1983.10.05 00:00

  • 강도·절도 재산피해 년 백95억원 서울시내

    지난한햇동안 서울시내애서 발생한 강·절도사건의 피해액이 1백95억6천여만원에 이르고 이중20%에 불과한 39억2천9백60만원만 회수된것으로 밝혀졌다. 서울시경은 이같은 저조한 재산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2.17 00:00